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지역 문제를 실제 민원자료와 시민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발굴하고 ICT를 통해 해결하는 실증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이 사업은 리빙랩(Living Lab) 개념을 도입한 것인데요. 리빙랩이란 ‘일상생활 실험실’, ‘우리마을 실험실’ 등으로 해석되며 사용자가 직접 나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혁신공간을 말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용인시 관내 도서관 통합 시스템 구축’으로 지난 4월부터 지역문제 공모 및 용인시 민원 약 5만여 건을 수집하고 사업 기간과 예산 등을 고려해 시민자문단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 과제라는군요.

특히 개발과제의 실증적용을 위해 용인시 관련부서인 도서관사업소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추진하고 있답니다.

기존 용인시 도서관 서비스 시스템은 각 도서관별로 이용을 해야 했으나 이번 과제를 통해 17개 도서관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 운영해 시민이 보다 편리하고 유용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하네요.

진흥원 김병현 원장은 “앞으로 용인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