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2020 신년음악회’를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술로 하나 되는 용인’을 부제로 마련된 이번 신년음악회는 용인 예술인과 시민이 문화로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인데요. 재단은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클래식과 대중음악, 전통가락 등 다양한 출연진과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제작·연출하는 등 전 과정을 진행한다고 하네요.

1부는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로 구성된 100인 연합오케스트라와 이정호의 모듬북 협주곡 ‘打(타)’로 서문을 엽니다. 이어 윌리엄 텔 서곡,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4번 4악장 등을 연주합니다. 또한 소프라노 박지현, 메조소프라노 최혜영, 테너 전병호, 바리톤 김호성과 가수 김재이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어지는 2부는 연합오케스트라의 지휘 아래 드보르작 교향곡 8번 4악장으로 시작하는데요. 최근순 명창과 함께하는 아리랑예술단의 경기민요메들리와 대중가수 소명의 가요메들리로 공연이 펼쳐집니다. 마지막은 용인시립합창단,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용인문화원합창단, 수지여성합창단, 마드레싱어즈합창단 등 202명으로 구성된 연합합창단이 무대를 채웁니다.

이날 공연은 전석 초대로 진행하며, 안내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용인문화재단 CS센터(031-260-3355/3358)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