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국내 우수 공연 초청 기획사업인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올해 3번째 무대인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의 전막 공연을 다음달 3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시니가 작곡한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희극 오페라 중 하나로, 알마비바 백작과 로지나의 사랑 이야기와 이들을 돕는 만능 재치꾼 피가로의 활약상을 풀어낸 총 2막의 오페라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익숙한 노래들이 많은 작품으로 남녀노소 쉽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오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무대는 이탈리아에서 오페라 공연 기획자로 성공한 김선 단장과 이탈리아 정통 오페라 지휘자인 카를로 팔레스키가 2014년 설립한 ‘김선국제오페라단’에서 이탈리아 원어 버전으로 선보이는데요.

카를로 팔레스키가 지휘하고 조르조 본조반니의 연출 아래 바리톤 김동섭(피가로 役), 소프라노 김유진(로지나 役), 테너 강동명(알마비바 백작 役) 등 국내외 실력파 성악가들이 출연합니다. 또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메트오페라합창단과 함께 풍성한 오페라 음악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지역 문예회관을 활용해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합니다.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B석 5천원인데요. 문화예술인패스카드 및 경기아이플러스카드 소지자는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 또는 용인문화재단 CS센터(031-260-3355/3358)에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