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현읍 전철 추진위원회가 철도 유치를 위한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용인시 시민청원 게시판에 ‘모현읍 전철역’ 건설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지난 3일 용인시 시민청원 두드림 게시판에는 ‘모현읍에 전철역이 생길 수 있도록 4차 철도 구축망 계획에 반영하여 조속히 건설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는데요.

청원 게시자는 “모현읍은 수도권 중에서도 가장 많은 규제를 받는 지역”이라며 “특별한 규제에는 특별한 혜택이 있어야 한다는 경기도의 정책 기조에 따라 모현읍 주민들은 당연히 전철을 탈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용인 관광명소의 연결지역이자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위치한 모현은 유동인구가 많은 데 비해 도로 노선은 적고 대중교통의 불편함으로 교통여건이 취약하다”면서 “문화관광 복합밸리로 지정된 모현이 국가경쟁력 강화와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대의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전철역을 조속히 건설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해당 글은 7일 오후 2시 기준 375명이 동의한 상태입니다. 이 게시물의 청원 마감 시한은 다음 달 2일인데요. 기간 내에 4000명 이상에게 동의받으면 시장이나 실·국장 등으로부터 영상을 통한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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