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10월 한 달간 시민들에게 비만 예방·관리 건강수칙을 알려주는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3개구 보건소가 대학가, 주민센터 등 관내 곳곳을 돌며 진행할 예정인데요. 이 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 작은 습관으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관련 각 보건소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비만 체험 기회와 저염 식단 정보를 제공하고 금연클리닉 운영, 악력 테스트, BMI 등 비만 측정, 혈압·혈당 측정, 치매조기검진 등을 하는 건강부스를 운영합니다.

또 ‘HI-5’라는 이름의 건강수칙을 알려주는데요. 이 수칙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이용하기, 한 정거장 먼저 내려 걷기, 점심 식사 후 산책하기, 스마트폰 사용 줄이기 등입니다.

구체적으로 처인구보건소는 8일 송담대학교에서 건강부스를 운영하고 17일과 18일 보건소에서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체험 놀이극 공연을 합니다.

기흥구보건소는 10일 보건소 앞 광장에서 건강부스를, 16일 갈곡초·23일 상갈초·30일 기흥초에서 아침밥 먹기, 싱겁게 먹기 등 초등비만 예방 캠페인을 벌입니다.

수지구보건소는 8일 죽전2동 주민센터, 15일 동천동 주민센터, 22일 수지우체국, 29일 수지 아르피아에서 건강부스를 운영해 비만 예방 수칙을 알려줍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달한 건강수칙을 잘 실천해 건강한 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